소통하기
사단법인 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 커뮤니티 > 소통하기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
조회: 366 작성일: 22-05-20 | ||||||||
|
|||||||||
글제목:이리 저리 치이고 지쳐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만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누군가는 나의 행복을 평안을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되고 그 진심에 감사함을 느끼며 다시금 마음을 추스려보기도 합니다.
오늘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을 소중한 분들께 전하고 싶습니다.
부디 글을 읽는 분들 모두,
행복한 마음을 가득 담은 예쁜 미소를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나는 네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 그대로 '진심'으로 말이다.
무조건적으로 돈이 많아서,
그 덕에 많은 걸 할 수 있어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게 아니고,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미소가 지어질 만큼
그렇게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물론, 금전적으로 풍족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모두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얻은 행복은 절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니까, 나는 네가
사랑하는 사람과 뜨거운 사랑을 하며
매일을 설렘 속에 살았으면 좋겠고,
아끼는 친구와 싸우지 않고
오래도록 함께했으면 좋겠고,
가족 모두가 건강해서
절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듯 네가 잊고 살고 있을
네 삶 속의 모든 사소함으로 인해
네가 그 예쁜 웃음을 자주 지을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너는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웃는 모습이 가장 예쁘고,
가장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니까.
-하태완, <모든 순간이 너였다> 중에서
 이전글 |
누구에게도 상처받을 필요는 없다 |
 다음글 |
나에게 좋은 사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