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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값은 나만이 측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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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6 작성일: 23-0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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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하는 일에 확신을 가지고 앞으로 전진하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바란다는 추천 글에 시선이 간 국도형 님의 <Frist Branding-압도적인 브랜딩은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가?>라는 책 속의 한 구절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바라고, 정당한 보상이나 대가, 좋은 대우와 대접을 바라면서도 나 스스로 나 자신을 그렇게 대해주고 생각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봅니다.
자신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성향 못지 않게 자신을 낮추기만 하고 부정하기만 하는 것도 참 안 좋은 습성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동안, "가치 있는 사람이다, 귀한 사람이다, 참 괜찮은 사람이다, 잘 하고 있다." 스스로를 토닥여주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어떤 일에 있어 내 자신의 몸값을 정하는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나 자신이다. 강력한 자기 확신을 타인에게 주장하고 이것을 뒷받침할 수 있을 만한 근거들을 제시해나간다면, 그리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다면 당신의 몸값은 하루하루 높아져 갈 것이다. 당연한 얘기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상담을 하다보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자기 확신 부재로 인해 필요 이상으로 자기 몸값을 낮추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책을 읽는 사람이라면 이 부분을 꼭 명심하길 바란다.
자기 자신을 아끼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자신을 아껴달라고 얘기할 수 없듯이, 자기 자신의 몸값을 높이 생각하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많은 돈을 달라고 요구할 수 없다. '내 몸값은 나만이 측정할 수 있다'라는 것을 항상 기억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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